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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아침묵상]

6/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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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누가복음 2장 48-50절 제목 : 지금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은? 찬송 : 549장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있고 가야할 곳이 있으며 만나며 꿈꾸며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이 행복입니다. 오늘 한 날도 우리의 발걸음이 후회스럽지 않고 더욱 힘을 얻는 영육의 발걸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재난의 때에 힘든 부분은 있어야 할 곳에, 가야할 곳에 가지 못함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 말아야할 곳을 가지 않음이 감사이기도 하지만 가야할 곳에 가지 못하게 됨이 우리에게는 아픔입니다. 연단의 시간을 지나면서 우리의 발걸음이 더욱 의미있고 후회가 없는 발걸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어린 시절 유월절에 성전에서 일어나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하여 유일하게 기록한 말씀이며 결국 어린 시절을 대표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찾고 있는 동안 예수님은 성전에서 랍비들과 함께 성경에 관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듣고 답할 때에 지혜와 대답에 놀랐다고 합니다. 이때에 마리아가 말합니다.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합니다. 잃은 자녀를 위하여 찾는 노력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나를 찾으셨나이까합니다. 당연히 있어야할 곳에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들은 예수를 단순히 육신의 아이로만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이 그 순간 잊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인식했다면 그들은 근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을 곳은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근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근심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하나님이 동행하시는데 우리는 때로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코로나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로 잊어버린 것을 다시 찾게 하십니다. 예수안에 있는 우리가 반드시 있어야할 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거하고 있는 곳이 하나님의 집이 되고 계십니까? 마음가운데 성소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기를 기도하고 계십니까? 바라기는 있어야 할 곳에 거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성전에 계실때에 자신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합니다. 성전은 아버지가 거하시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에 대한 개념이 분명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의 개념은 무엇입니까? 바라기는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니 동일한 고백을 하기를 원합니다. 성전은 아버지의 집입니다. 우리가 있어야할 곳임을 말입니다. 지난 세월 우리는 성전에서 아버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지내왔습니까? 다시 회복될 날에 아버지와 우리의 믿음이 더욱 거룩하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아버지입니다 고백합시다. 이 고백을 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는 고백과 동일합니다. 이 고백이 이 아침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부모는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분명 깊은 은혜를 경험한 이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함께 있다고 해서 깊은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과 함께 성전을 다녀도 만약 우리가 의무감으로 종교적으로 다닌다면 우리 또한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닫는 앎이 중요합니다. 혈과 육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하나됩니다. 가정의 구성원들이 교회의 성도들이 같은 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늘 성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동행하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함께 할 때에만 깨닫게 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재난의 때에 자녀들과 더욱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부모들이 통로의 역할을 하기를 원합니다. 부모인 우리들도 형식의 믿음이 아니라 참 깨달음의 믿음의 자리에 서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습니까?
 
나눔 :
1) 내가 서있는 곳이 주님이 원하시는 곳입니까?
2) 어디에서 우리 자신을 찾고 계십니까?
 
기도 :
1) 주여. 주님 계신곳에 언제나 마음과 생각과 발걸음이 있게 하소서.
2) 허탄한 곳을 찾아 헤메이지 않게 하시며 성전을 사모하게 하소서.
3) 영적, 경제적, 육적으로 곤고한 성도들에게 더욱 힘을 더하여 주소서.
4) 성전회복의 날에 준비된 헌신자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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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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