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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아침묵상

4/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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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 6장 38-44 제목 : 감사합시다. 찬송 : 314장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의 첫날입니다. 이번 한주동안에도 말씀안에서 승리하는 우리이어야 하겠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말입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스크린을 통해서보면 아름답게 보이나 자세히 인물들을 들여다보면 모두가 슬픔을 안고 살아감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아침 저는 이 말을 바꾸어 말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슬픔이나 가까이서 보면 희극입니다. 왜 입니까? 우리의 삶의 구석 구석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삶도 분명히 죽음이라는 운명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감사와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이들이 그러합니다. 그들에게 역사와 삶은 모든 것이 가난이었고 절망이었습니다. 예수님앞에 나온 이들은 배가 고픈 인생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것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는 믿음마저도 없었습니다. 이들을 먹이려면 이백 데나리온이 필요하지만 자신들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였습니다. 광야의 인생길에 우리의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것들이 비극입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굶어서 죽어가야 하는 인생입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인생의 끝은 결국 아사셀의 염소처럼 벼랑에 떨어져 삶을 마감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나 이 비극을 주님은 희극으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한 소년이 가지고 온 그 작은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십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고 나누어 주어도 다함이 없습니다. 오천명이 먹고 12광주리가 남습니다.
수많은 영적인 의미가 있지만 가장 본질은 죽음이 예수안에서 생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생명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에서도 그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뿐임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앞에서는 비극이 희극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세히 살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오병이어가 주님의 손에 들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허락하신 것은 예수의 손이었습니다. 아니 예수님이 떡이 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것은 유한하지만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것임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영원한 떡임을 그리고 우리가 그 떡으로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이 육신의 떡만을 사모하는 이들은 모두가 주님 곁을 떠납니다. 주님의 살은 참된 양식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손에 올려지는 인생이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가 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비극이 아니라 희극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의 것을 하늘의 것으로, 내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라보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에 들려지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살과 피를 주십니다. 우리는 그 은혜와 그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하늘에 영원한 양식에 우리의 배를 채워가기를 원합니다.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되새김질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양식은 부드럽고 달콤하지 않습니다. 딱딱합니다. 거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프지 않고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하늘의 양식으로 하늘의 떡으로 배부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눔 :
1) 나는 어느 떡에 더 관심이 많은가?
2) 우리 인생에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기도 :
1) 주여, 광야에서 배고픔으로 죽어가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2) 하늘의 것, 신령한 것, 주님의 십자가로 영이 충만케 하소서
3) 고난의 때에 육신적, 영적, 경제적, 신분적으로 어려운이들에게 은혜를
4) 영적 회복탄력성이 강해지는 한날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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