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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사순절 스물 다섯번째 아침묵상

3/25/2020

 

본문 : 마태복음 27:24-26 제목 : “ 예수를 선택합시다. ” 찬송 :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으로 문안을 드리며 오늘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한 날의 사명을 묵상합니다. 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아직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함을 잊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신앙은 언제나 선택입니다. 사명의 자리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생존을 위한 존재를 선택할 것인가? 혹은 예수안에 거할 것인가? 아니면 예수밖에 거할 것인가? 늘 선택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은 언제나 우리로 선택하게 하고 그 선택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세 사람이 등장하고 그들 나름의 선택과 결과가 기록이 되었습니다.
먼저 빌라도의 선택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 없으심을 알고도 예수를 버리고 자신의 위치를 선택하였습니다. 자신은 죄가 없고 백성들의 죄라고 항변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은 자신의 선택이 예수를 향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백성들의 선택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라바를 택하고 예수를 죽음의 자리로 몰아갑니다. 바라바는 강도였습니다. 누가 보아도 마땅히 죽어야 할 값을 치러야 할 이입니다. 그럼에도 백성들은 강도를 택하였습니다. 백성들의 선택은 같은 죄인으로서의 악의 선택입니다. 죄인인 인간은 언제나 죄에 대하여 동질감을 가집니다. 그럼으로 죄에 대한 자신들의 책임을 희석하려 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예수의 피를 자신들의 머리에 돌리고 자손들에게 돌릴 것이라 합니다. 예수를 죽이는 일은 너무나 쉬운 일이며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죄인의 모습입니다. 죄의 결과를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죄에 대하여 더욱 담대합니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선택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욱 선에서 멀어지는 자리에 있지는 않습니까? 마지막 선택은 예수님의 선택입니다. 예수님의 선택은 자신을 죽이고 백성들과 그리고 바라바를 살리는 선택을 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선택은 언제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선택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먼저 누구이어야 합니까?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성령의 영으로 예수가 되고 예수를 선택하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사는 길이며 변화되는 길이며 세상을 이기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바라바를 선택하십니까? 아니면 예수를 선택하십니까? 이 선택에 우리의 생과 사가 갈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언제나 예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선택만이 우리에게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눔 :
1) 오늘하루동안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 예수님을 선택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사랑이며 희생이며 용서입니다.)

기도 :
1)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예수그리스도만을 선택하게 하소서
2) 선택한 예수가 주인이 되어 나로 예수를 사랑하게 하시며 닮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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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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